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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정착 도와드려요”…연암대, 귀농·귀촌 교육생 30명 모집

연암대학교 그린테크 이노베이션센터를 견학 중인 2025년 전직창업농 맞춤형 창업 준비과정 수강생
2025년 선발한 ‘전직창업농 맞춤형 창업 준비과정’ 수강생들이 충남 천안에 있는 연암대학교 그린테크 이노베이션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암대학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연암대가 5~6월 운영하는 ‘2026년 귀농·귀촌 맞춤형 준비 과정’을 수강할 교육생으로, 전체 30명 규모다.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연암대 부설 평생교육원 귀농지원센터가 주관한다.

교육 과정은 수요와 연령대에 맞춰 2가지로 나뉜다.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한 ‘귀촌 탐색 과정’과 40~50대를 중심으로 ‘전직창업농 맞춤형 창업 준비 과정’이 그것이다. 과정별 15명씩 선발하며, 참가자들은 교내 생활관에서 합숙 형태로 집중 교육을 받는다.

 

‘귀촌 탐색 과정’은 5월18~22일 5일간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5월11일까지다. '전직창업농 맞춤형 창업 준비 과정’은 6월15~26일 2주간 운영되고, 6월6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연암대는 두 교육 과정을 통해 ▲정착 설계 ▲농업경영 ▲품목 이해 ▲재배 실습 ▲농기계 실습 ▲선도농가 방문 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요강은 연암대 귀농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담당자 전자우편과 전화로 가능하다. 

이춘근 연암대 평생교육원장은 “연암대 귀농지원센터는 2006년 설립 이후 20여년간 1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귀농·귀촌 교육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스마트팜 모듈형 온실과 그린테크 이노베이션센터 등 첨단 스마트팜 실습시설과 전문 강사진을 기반으로 차별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귀농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조영창 기자 changsea@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