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정착 도와드려요”…연암대, 귀농·귀촌 교육생 30명 모집
2026. 04. 13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연암대가 5~6월 운영하는 ‘2026년 귀농·귀촌 맞춤형 준비 과정’을 수강할 교육생으로, 전체 30명 규모다.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연암대 부설 평생교육원 귀농지원센터가 주관한다.
교육 과정은 수요와 연령대에 맞춰 2가지로 나뉜다.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한 ‘귀촌 탐색 과정’과 40~50대를 중심으로 ‘전직창업농 맞춤형 창업 준비 과정’이 그것이다. 과정별 15명씩 선발하며, 참가자들은 교내 생활관에서 합숙 형태로 집중 교육을 받는다.
‘귀촌 탐색 과정’은 5월18~22일 5일간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5월11일까지다. '전직창업농 맞춤형 창업 준비 과정’은 6월15~26일 2주간 운영되고, 6월6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연암대는 두 교육 과정을 통해 ▲정착 설계 ▲농업경영 ▲품목 이해 ▲재배 실습 ▲농기계 실습 ▲선도농가 방문 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요강은 연암대 귀농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담당자 전자우편과 전화로 가능하다.
이춘근 연암대 평생교육원장은 “연암대 귀농지원센터는 2006년 설립 이후 20여년간 1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귀농·귀촌 교육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스마트팜 모듈형 온실과 그린테크 이노베이션센터 등 첨단 스마트팜 실습시설과 전문 강사진을 기반으로 차별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귀농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조영창 기자 changsea@nongmin.com